로에베는 170여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로 1905년부터 스페인 왕실에 가죽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오늘날까지 최상급 소재와 장인정신, 그리고 스페인의 열정을 바탕으로 ‘가죽 마스터(Master of Leather)’의 자리를 지켜 오고 있습니다. 로에베는 ‘장인 정신’, ‘가죽 공예’, 그리고’ 혁신’을 브랜드 가치로 추구하며, 이 핵심 요소들은 로에베의 핸드백, 레디-투-웨어(Ready-to-Wear)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패션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여 브랜드 전통과 스페인의 감성 위에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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